‘백주부’ 백종원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개설과 동시에 8개의 영상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상>
백종원은 첫번째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 레시피대로 했는데 맛이 안나온다. 장모님이 ‘백종원의 갈비찜’ 레시피를 검색해 레시피를 보내주셨는데 제 갈비찜과 약간 다르더라. 그때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즉, 자신의 레시피로 알려진 요리법이 실제로는 백종원이 직접 알려준 레시피와는 다르게 와전되어 있거나 왜곡되어 있었다는 것.point 115 | 1
네티즌들 역시 이를 보고 “실제로 며칠 전에 떡꼬치 해먹으려고 떡꼬치 양념장 찾아봤더니, 백종원 양념장이 연관검색어에 있더라.point 122 |
들어가보니 블로그마다 레시피가 다르더라.point 19 | 황금 레시피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하기도 했다.point 4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