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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가격리’ SNS 가희 논란…”싹 다 거짓말로 들통나” 경악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안전 불감증으로 논란이 된 가희 측의 귀국 과정이 공개되며 그동안의 거짓말이 들통나 곤욕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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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가희는 3월 31일 해외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다.

 

그리고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하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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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을 대비해 14일 동안 서울 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전해졌다.

 

또한 “가희는 앞서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 당시 가희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입장을 밝히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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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5일 가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변에서 아이들과 노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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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 커지자 가희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했다.

 

 

이후 지난 5일에는 가희와 아들이 숲속에서 뛰노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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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에서 자가격리를 무시한 채 외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소속사 측은 가희는 현재 발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즉 소속사 측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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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2주간 자가격리를 어기고 아들과 외출을 한 것이다.

 

이에 지난 14일 가희는 자가격리 14일 차임을 알리며 “나 때문에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