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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상속 거절했던 상속자의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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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로빈스는 삼촌이자 베스킨라빈스 공동창업자였던 베스킨이 5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죽고 아버지 역시 고혈압,당뇨로 건강이 악화되서 32번째 아이스크림을 만들라며 상속받기를 권유받았다.

하지만 존로빈스는 “환경파괴와 굶주림때문에 2초에 한명씩 죽어가는데 32번째 아이스크림이나 만들고있을수없다”며 거부하고 부인과 함께 산속으로 들어가서 오두막집짓고 자급자족하는 채식주의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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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쓴돈이 1000달러(한화100만원)정도밖에 안될정도로 가난했지만 재정적지원도 거부했다.

지금은 환경운동가, 책 저술이나 활동도 하고있다.

아버지 역시 존로빈스의 권유로 채식주의자가 된 후 완쾌하였으며, 존로빈스는 지금까지 자식 둘과함께 건강하게 지낸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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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로빈스 저 <음식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