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에서 출시한 구슬 스무디가 화제다.
구슬 스무디는 요거프레소가 여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다.
달콤한 슬러시 스무디 위에 구슬 아이스크림을 가득 올린 음료다.
지난 해에도 출시 되며 이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그러나 여름이 끝나고 메뉴가 사라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구슬 스무디를 그리워했었다.
올해에 ‘구슬 스무디’는 소다, 솜사탕, 초코바닐라 3가지 맛으로 돌아왔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4,900원, 라지 사이즈 5,400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맛은 어떨까?
직접 주문해 본 누리꾼은 “우선 색이 너무 예쁘다. 스무디 위에 구슬이 올려져 있는 것도 완벽하다”며 “먹기 좋으라고 숟가락도 준다”고 밝혔다.
이어 “소다는 뽕따 맛이랑 비슷하다. 솜사탕 맛은 달달하면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맛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초코 진짜 맛있다. 애초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어렸을 때 먹었던 추억의 맛이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구슬 아이스크림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퍼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올 여름 새로운 음료를 원한다면 ‘구슬 스무디’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