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때는 다이쇼시대
시골에서 어머니와 동생들 가장역할을 하며
가난하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탄지로.
추운겨울 물건을 팔러갔다가,
늦은밤이 되어 하루 집을 비우고 만다.
다음날 집에 돌아가니 가족은 몰살당하고
온기가 남아있는 여동생을 데리고 마을로 향한다.
하지만 여동생은 도깨비로 변하고
탄지로를 먹으려고 하는데!?
그때 등장한 도깨비 사냥꾼이 여동생을 죽이려하자
탄지로는 저항하다가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도깨비 사냥꾼이 되어, 방법을 찾아 나선다.
라는 줄거리로 시작하는 ‘귀멸의 칼날’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중 우익 논란이 커져 많은 이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주인공 탄지로의 귀걸이만 봐도 우익임을 알 수 있는데 이유는 바로 ‘욱일기’ 모양의 귀걸이기 때문.
하지만 애니의 흐름은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냥한 탄지로의 성장을 주로해 힘과 관련하여 ‘태양’을 상징한다고 밝혀 논란이다 아니다로 엇갈리는 반응을 보인다.
현재는 귀걸이 디자인을 변경해서 방영중으로 알려졌다.
근데 이런 우익 논란이 끊이지 않는 귀멸의 칼날을 자사 제품으로 패러디하여 뭇매를 맞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농심. 그리고 제품은 ‘멸치 칼국수’ 귀멸의 ‘멸’과 멸치의 ‘멸’, 그리고 칼날의 ‘칼’과 칼국수의 ‘칼’이 비슷하다는 것으로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데 반응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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