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는 백색증으로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에 색소가 없는 현상이다.
멜라닌은 눈, 피부, 머리색을 좌우하는데 백색증 환자들은 멜라닌이 부족해 하얀 피부와 눈과 머리색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백색증은 특정 인종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인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래 다양한 인종의 백색증 환자들을 소개한다.
1. 독일인 마샬
마샬은 독일에서 활동하는 모델이다.
그의 백색증은 다른 흑인 백색증 환자보다 뚜렷하게 드려나지 않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 비해 돋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2. 동아시아계 백색증 소녀
백색증 환자들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것뿐만이 아니라 시력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
빛에 훨씬 더 민감하게 되고 외사시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3. 미국인 디안드라 포레스트
디안드라 포레스트는 흑인 모뎅리자 배우로 백색증에 대한 문제들을 나서서 논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녀는 “나는 9살 때 내가 백색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에겐 남매가 다섯이 있지만 남동생과 나만 백색증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유년시절 많이 힘들어하곤 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4. 콜롬비아인 데이빗 게레로
데이빗은 콜롬비아인 중 최초 알비노 모델이라고 한다.
5. 미국의 한 소녀
미국의 백반증을 가진 어린 소녀는 머리를 묶으면 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한다.
6. 백색증을 가진 아기
어느 또래 아기와도 다르지 않은 모습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기.
7. 일본인 치히로
치히로는 검정 머리카락을 가진 주변사람들과는 달리 태어날때부터 금발 머리를 가졌다.
이러한 그녀의 독특한 외모 덕분에 치히로는 모델링 소속사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8. 강렬한 눈빛을 가진 모델
백반증 환자는 주로 자신 인종의 눈동자 색을 가질 확률이 적으며, 초록색과 파란색 눈을 많이 가진다.
하지만 백반증을 가진 이 흑인 모델은 눈동자가 갈색이다.
9. 말레이시아인 아즈파 피르다우스
이 모델은 과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성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모델이다.
10. 러시아인 나리야나
나리야나의 친구들도 어릴때는 백금발의 머리를 가졌지만,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머리색이 어두워졌다.
하지만 나리야나는 백색증 환자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같은 백금발 머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11. 베네수엘라인 남성
백색증 환자들은 피부 색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광 화상이나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
따라서 강한 햇빛을 조심하고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12. 유럽의 한 여성
‘알비니즘 유럽’은 백색증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동체이다.
백색증 환자들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13. 숀 로스
숀 로스는 90년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모델이자 음악가이다.
그는 영국 GQ, 보그 이탈리아, i-D 등 여러 유명 패션 잡지에 등장했다.
14. 무관심만이 우리를 나눈다
이 사진은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교류하고 통하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건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잔잔한 아름다움을 남긴다.
15. 누구보다 더 아름다운 모델
이 모델은 아름다움이 정해진 모양, 크기, 색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16. 스페인인 율피 화이트
이 모델은 햇빛이 강렬하고 태닝을 좋아하는 스페인에서 그 존재감이 단연 돋보였을 것이다.
17. 미국인 루이즈
루이즈는 두 살 소녀로, 루이즈의 부모님은 백색증 환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사이트를 개설해 아동복을 판다.
수익의 일부는 백색증을 돕는 단체들에게 기부한다.
18. 동아시아인 백색증
이 사진은 두 연인의 약혼 기념사진이다.
19. 아름다움에는 색이 없다
이 모델 뒤에 있는 흰 배경은 모델의 하얀 피부톤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주고 있다.
20. 케냐인 남성
이 남성은 단 한 번도 자라면서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냥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