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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간호조무사는 믿음이 안가요 ‘ … 간호사 , 간호조무사 무시하다가 제대로 팩폭받은 트위터 유저


사람들은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쉽게 말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무시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할때 더욱 더 노골적으로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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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는 말처럼 모든 직업은 소중하며 그 역할을 맡은 이들은 그 안에서 최선을 다 할텐데 그저 눈으로만 보고 쉽게 말하는 이들이 참 야속하다.

 

이처럼 한 트위터 유저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비하하며 글을 올렸다가 실제 간호사에게 팩폭을 당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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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 유저는 자신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에게 도움 받는것은 상관없는데 의료적으로는 믿음이 안가며 의사를 빨리 불러줬음 한다. 라며 간호사들을 무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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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발견한 현직 간호사는 간호사는 그저 간호하는 역할이 아니라 의사가 좀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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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친절히 예시사항도 들어줬다. 만약 환자가 수술 후 ‘심장이 두근거려요’ 라며 다양한 원인을 예측할 수 있는 말을 했을때 간호사는 그 말만 듣고도 명확한 이유와 원인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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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같은 상황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세가지의 예시를 보여주며 그에게 따가운 일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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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판단아래 환자의 처방이 달라진다는 것. 그리고 의사가 간호사의 역할까지 모두 수행하기에는 담당하는 환자가 너무 많아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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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두에겐 각자의 중요한 역할이 있으며 그 역할 중 나쁘고 좋은것은 없다. 병원 시스템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말라 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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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진짜 머리가 비었으면 입이라도 다물어라’ , ‘ 한심하다 한심해~’ , ‘ 간호사분 저 글 접하셨을때 속상했겠다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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