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를 감량한 유튜버의 근황이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2년간 50kg 뺀 여자 유튜버’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채널 ‘이상한 나라의 웰니스’를 운영 중인 유튜버 ‘지니’는 100kg에서 50kg를 감량했다.
지니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녀가 직접 공개한 비포에프터 사진은 놀랍기만 하다.
최근 유튜버 지니는 운동으로 탄탄히 단련된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니는 다이어트에 성공 비법으로 “따뜻한 물(하루 3~5ℓ) 많이 마시기”, “짜게 먹지 않기”, “밥은 최소한으로” 등의 생활습관 변경을 꼽았다.
이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많이 움직이기”, “야식은 절대 먹지 않기”, “유산균 챙기기”, “점심에 단백질과 채소를 꼭 먹기”, “디저트는 하루에 최대 한번” 등을 팁으로 전수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튼살과 살 처짐이 하나도 없네요. 대박”, “자신감이 넘치는 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