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극성팬,.
;’
연예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해당 연예인 극성팬들에게 거센 비난과 신상 털기 등으로 사망한 고인을 모독하기까지해 화제가된 사건이 있었다.
때는 2007년 SBS에서 스타킹을 방영하고 있을 때다.
한 소녀가 출연했는데 무려 40kg을 감량한 소녀로 소개되어 나왔다.
국민 MC강호동이 진행하는 영향력이 컸던 국민 방송이었기에 큰 관심을 받았다.
그 소녀는 자신의 꿈이 가수라고도 밝혔다.
그랬던 그녀가 갑자기 자살했다는 소식으로 국민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자살을 한 이유는 단 한 장의 사진.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하나로 인해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극성 팬들의 악플과 협박문자에 시달려 끝내 소녀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한 팬클럽 회원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더욱 충격적이다.
그리고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기 직전 올린 글이다.
그녀를 죽게한 극성 팬들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는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