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앞두고 아들녀석으로 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11살, 9살 중에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보험금 청구를 한겠다고 하여 기특한 마음에 대답을 해줬습니다.
부탁하는 말투가 맘에들지 않아서 혼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꿈이였던 사옥을 가지고 있는 오너로 변신
이제 슬슬 마무리를 위한 중국쪽 무역업체로 가닥을 잡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라는 뜻인줄 알고 있는 에서 배운 중국어 몇자 적어서 보내주니 아들로 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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