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1회 방송이 끝난 후 아이유와 여진구의 키스신이 예고된 가운데, 아이유가 SNS를 통해 1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회에서는 떨어지는 월령수 꽃잎을 보여주며 불안감을 안겼다.
하지만 18일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달래주는 12회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은 장만월과 구찬성의 애틋한 키스 1초 전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아이유 역시 SNS에 드라마 속 장만월 모습과 함께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12부는 전설이 될 테니까요”라고 적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12부는 전설이 될 테니까요. #호텔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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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만찬 커플의 눈을 떼지 못할 만큼 설레고, 애틋한 키스신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12회에서는 그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던 청명(이도현 분)의 정체와 슬픈 사연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만찬 커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청명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