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캐릭터 소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지난 11일 tvN 유튜브에는 ‘신서유기, 초심으로 홈커밍 (대충 분장 빡시게 하겠다는 뜻)’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새로 시작하는 ‘신서유기7’ 캐릭터 중 가장 처음 등장한 규현은 ‘조지니’다.
규현은 머리를 묶고 얼굴과 몸을 파랗게 해 ‘알라딘’ 캐릭터인 ‘지니’로 완벽 변신했다.
이어 민호와 피오는 추억의 TV 만화 ‘옛날 옛적에’ 속 캐릭터 배추 도사와 무 도사로 분장해 ‘송무도사’와 ‘피추도사’로 소개됐다.point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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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비주얼의 ‘무릎팍 동자’로 분장한 이수근과 ‘은달프’로 분장한 은지원이 등장했고, 강호동은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강호동 씨는 별다른 소개 없이 신서유기 캐릭터인 ‘신묘한’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을 포함한 멤버들의 분장은 남다른 그림솜씨로 화제를 모은 송민호가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tvnbros’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호동과 송민호의 모습과 함께 “묘한이 둘과 흡족해하는 분장 쌤”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