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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도 거뜬히 몰 정도..?”…최근 20, 30대에서 뜨고 있다는 전문 기술직과 그 연봉.JPG


최근 취업 문이 좁아지고 평생 직장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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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 속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눈을 돌리는 것이 바로 기술직 직업으로 이 중 대기업 직원 못지 않는 급여를 받으며 어엿한 전문직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 직업이 있다.

 

그 직업은 바로 ‘타일 기술자’로 건축 구조물의 내 외벽, 바닥, 천정 등 각종 도기류 및 화학 제품에 타일을 접착하여 마감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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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타일 기술자는 “벤츠는 거뜬히 몰 수 있는 연봉을 받는다”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전문 기술을 갖추었을 때 엄청난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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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타일 기술자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급여는 일당제로 지급된다.

 

일당은 기술 숙련도에 따라 10~30만 원 사이의 금액이 책정되며 한 달 기준으로 평일 20일, 성수기일 경우 25일 정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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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타일 기술자는 월 평균 약 600만 원 성수기엔 월 900만 원까지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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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일 기술사라는 직업 특성상 기존 숙련자들이 한 동네 혹은 지역 시장을 잡고 있어 이를 뚫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과 화학 약품을 이용해 타일을 깔아야 하는 직종이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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