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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딱!”… 서울 뜨끈하고 시원한 ‘칼국수’ 맛집, BEST 5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드는 요즘에 딱 알맞는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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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에 쫀득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다.

 

멸치 육수나 사골 육수, 가끔은 칼칼한 양념을 넣어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기 마련이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서울의 칼국수 맛집 5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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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인수동 – 엘림

인스타그램 ‘cooking_mama_jy’
인스타그램 ‘cooking_mama_jy’

들깨의 풍미가 고소하게 다가오는 칼국수가 특징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함초로만 간을 해 건강까지 챙겼다.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과 수육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2 서울 목동 – 미시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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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mc_0616’
인스타그램 ‘mc_0616’

칼칼한 칼국수를 원하는 사람에게 딱인 육개장 칼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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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하게 썰린 파가 들어가 파의 달큰함이 인상적이다.

 

비빔 칼국수, 열무 냉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3 서울 문래동 – 영일분식

인스타그램 ‘kswoppa’
인스타그램 ‘9zinigram’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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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메뉴인 ‘칼 비빔국수’는 붉은 양념에 비벼먹는 칼국수 면이 특징이다.

 

매콤한 양념과 상추, 오이, 김치, 깻가루가 어울어져 식감 또한 일품이다.

 

#4 서울 성북동 –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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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yeonhorang’
인스타그램 ‘yeonhorang’

입맛이 없다면 새콤하고 시원한 메밀 냉 칼국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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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하단 출신의 어머니에게 손맛을 이어받아 이북식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라고 한다.

 

#5 서울 홍은동 – 홍은손칼국수전문점

인스타그램 ‘paradise1925’
인스타그램 ‘yunji809’

한우 등뼈를 우린 육수를 이용해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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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들은 날 달걀을 칼국수에 풀어 고소하게 즐긴다고 한다.

 

진한 국물을 먹다가 양념장을 풀어 칼칼하게 먹으면 완벽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