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었던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소식처럼 연예인부부들도 의견차이등으로 인해 이혼을 하는 등의 일이 있다.
그런가하면 연애부터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기까지 너무나도 빠르게 이루어져 지금도 애정이 식지않았음을 과시하는 부부들이 있다.
첫눈에 반해 초고속으로 결혼한 스타부부들 중 BEST 3에 대해 알아보자.
첫번째로는 ‘배용준 ♥ 박수진’ 부부가 뽑혔다.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된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는 13세라는 강산이 바뀔정도의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이 있고 교제를 거쳐 결혼발표를 하기까지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그들은 2015년 7월 27일에 많은 수의 한류팬들의 참석아래 성대하게 치뤄졌다.
두번째로는 ‘홍현희 ♥ 제이슨’ 부부가 뽑혔다.
현재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해 깨가 우수수떨어지는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과시하고 있는 그들 역시 첫번째의 부부와 별반 다르지않은 약 3개월의 연예기간을 거친후 결혼발표를 했으며, 그들은 2018년 10월 21일 가족들과 친인척들만 초대한 작은 결혼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마지막은 ‘서유리 ♥ 최병길’ 부부가 뽑혔다.
게임계의 여신,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서유리’ 씨와 방송국PD로 일하고 있는 ‘최병길’ 씨 와의 결혼은 불과 얼마전인 2019년 8월 14일에 이뤄졌으며, 둘은 100여일 정도의 연예후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서유리 씨가 출연한 한 방송에서는 PD다운 솜씨의 프로포즈 동영상까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그들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 치루고 부부가 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