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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문화

사람보다 낫다!!…’GUCCI’가 브랜드광고의 20% 모델에게 ‘돈’을 지급한 충격적 이유


많은 셀럽과 패션피플들의 워너비 브랜드중 하나인 ‘GUCCI(구찌)’에서 파격적인 정책을 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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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구찌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는 ‘모든 동물’들에게 ‘광고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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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전세계가 직면한 생태계와 지구환경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더 라이언즈 셰어 펀드(The Lion’s Share Fund)’라는 자금조달프로젝트에 참여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UNDP(유엔개발개획)과 UN(유엔)의 파트너들이 현재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펀드로, 지구환경을 지키기위한 ‘1억 달러의 기금’을 매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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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구찌가 해당 펀드에서 선도하는 것은 바로 “무일푼 동물들에게 광고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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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명브랜드들의 20%정도의 광고에 동물들이 등장하지만, 이 동물들은 정당한 댓가를 지급받지않았었다.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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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더 라이언즈 셰어 펀드는 “동물이 브랜드 광고에 출연할 때마다 브랜드 언론 홍보 지출 비용의 0.5%를 해당 펀드에 기부하도록 요청할 것” 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구찌는 자신들의 매거진에 동물들을 많이 등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과연 구찌로부터 시작된 계획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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