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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빅뱅 대성 소유 “강남 건물” 철거중…’유흥업소 논란’ 재조명


최근 전역한 빅뱅 멤버 대성은 과거 유흥업소 영업 논란에 휩싸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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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논란의 강남 건물이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

스포츠경향 – 경향신문

17일 조선일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성 소유 건물이 1, 4층을 제외한 모든 층이 철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해당 빌딩은 유흥업소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됐다.

건축물 대장을 보면 2~3층은 학원, 4층은 병원, 5~6층은 일반 음식점, 7층은 사무소 그리고 8층은 사진관으로 등록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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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hankookilbo.com

하지만 지하 1층과 5~8층 등 총 5개 층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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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찰이 수사한 결과 해당 업체들은 폐업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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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성은 2017년 8월에 해당 건물을 310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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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수 금액은 400억원 이상이며 당시 논란이 일자 대성은 해당 건물을 매각 시도해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었다.

인스타그램 ‘daesung89’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현재 해당 건물의 철거 공사는 마무리 단계이며 몇 개의 층은 이미 내부 흔적까지 모두 철거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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