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가 다가오는 2021년에는 ‘걸그룹’ 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이 지난 4일 전해졌으며, 이를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소식 또한 함께 공개되었다.
BTS의 뒤를 이어 새롭게 빅히트에서 데뷔할 걸그룹의 멤버의 선발을 위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PLUS GLOBAL AUDITION)’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며, BTS를 발굴해낸 빅히트에서 직접주관하는 오디션인만큼 주목을 받고있다.
오디션은 전 세계 16개 도시(서울·부산·광주·뉴욕·로스앤젤레스·퍼스·싱가포르·멜버른·도쿄·오사카·삿포로·타이베이·카오슝·하노이·호찌민·방콕)에서 열릴 예정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의 홍보를 위해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는 한편, 이번 오디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이번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은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SM아트디렉터 출신의 ‘민희진’ 씨, 빅히트 산하 레이블’쏘스뮤직’ 의 합작으로써 브랜드파워 역시 대단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