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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빌스택스 여자친구가 쓴 박환희 저격 글


래퍼 빌스택스(바스코) 측이 전 부인이자 배우 박환희를 고소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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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빌스택스 여자친구 A씨가 배우 박환희를 저격했던 과거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빌스택스와 열애 중이었던 일반인 A씨는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을 SNS에 게시했다.

데일리안

A씨는 인스타그램에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빌스택스의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라며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빌스택스와 그의 아들이 A씨와 함께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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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박환희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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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당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가 왜 이리 나대냐”, “남의집 가정사에 끼는게 아님”, “대체 이게 뭔 상황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빌스택스의 여자친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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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빌스택스가 양육문제와 명예훼손 등 이유로 박환희를 고소하면서 과거 빌스택스 여자친구의 저격글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