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만두의 탄생”…귀엽게 애교부리며 공효진에 기습 뽀뽀 시도한 강하늘 (ft.동백꽃 미방영분)

드라마 촬영 중 강하늘이 귀여운 애교로 공효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 특집 ‘동백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미방영분과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까멜리아는 까불이를 잡은 후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point 102 | 1

황용식(강하늘 씨)는 만두를 빚고 있는 동백(공효진 씨)에게 까불이를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동백은 “고추도 사실상 대업이다. 이 만두도 사실상 다 대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소리 들으면 그냥 받아친다. 저 지금 좋아요. 되게 좋아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황용식은 눈을 크게 뜨며 동백을 바라봤다.

동백은 “왜 또 눈 그렇게 떠요?”라며 반응했다.point 106 | 1

황용식은 “만두, 계속 만두만 빚으실 거예요?”라고 물으며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동백은 황용식을 밀면서 싫지 않은 듯 웃었다.

그때 정숙(이정은 씨)가 등장해 “너희들 문 열어 놓고 놀아”라고 말했다.

황용식은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다시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내 남친이면 좋겠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