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오빠’ 비와이가 크리스마스 공연 도중 ‘예수님’을 찬양했다.
지난 25일 비와이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했던 한 누리꾼은 “비와이 웃기더라.
공연하다가 ‘크리스마스가 뭐예요.
예수님 생일이죠 예수님 향해서 소리 한번 질러주세요’ 이랬다”고 증언했다.평소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알려진 비와이는 이날 공연에서 ‘예수님’을 외쳤다고 한다.
같은 날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ct(사실)’라는 덧글과 함께 메세지를 박제했다.
실제로 예수님을 외쳤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한 것이다.
비와이는 “오늘 크리스마스 파티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축복이 가득할 지어다”라는 찬양의 말을 덧붙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비와이 진짜 너무 웃김. 아멘.”, “팩트체크도 해줬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