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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자친구라 주장했던 BJ…’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해 제대로 ‘헛소리’를 날렸다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이 방송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설리의 죽음 후에도 확산중인 루머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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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자신이 故설리(최진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BJ를 직접 만났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한 인터넷 방송 BJ는 스스로를 설리의 남자친구라며 영상 속에서 “너 평생 잊지 못해”라고 오열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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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해당 BJ를 직접 만났고, BJ는 “저는 비방하거나 욕을 하거나 모욕할 목적은 전혀 없었다. 추모 목적이었다. 남들과는 다르게 해보려 했다. 논란이 커질 줄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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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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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는 이어 “진짜 악성 댓글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게 있거든요.point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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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씀드려도 될까요?”라며 말을 이었다.point 26 | 1

그는 “악성 댓글 때문에 너무 징징대고 그러실 거면 (저는) 연예인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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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해당 장면이 방송되고 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친 거 아니냐”, “건드리면 안되는 선이라는 게 있다.point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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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모욕이다.point 7 | 어떻게 얼굴을 까고 나올 생각을 했냐”, “말이 안나온다”, “자기도 욕먹으면 화날꺼면서”, “잘됐네.point 89 | 본인이 한 말대로 본인도 욕 실컷 먹겠네.point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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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대고 고소하고 이짓하지 말고 너도 꼭 견뎌라”, “소름끼친다.point 41 | 저런 사람 조심해야 한다.point 52 | 본인은 악플이 괜찮은 사람인가보다”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point 8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