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트위터에 공유된 흑인 아이들의 동영상이 집중을 받고 있다.
이 동영상 안에서는 흑인 아이들이 투명의자 자세로 벌을 받으면서 중국의 위대함을 노래한 ‘대중국’을 부르고 있다.
캐나다의 트위터 이용자는 이 영상을 올리며, “흑인 아이들이 악마같은 제국주의 중국의 중국어 강요와 학대를 받고 있다” 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영상 속 아이들은 정말 힘들어 보인다.
다리와 몸은 부르르 떨리고 , 눈물을 쏟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고통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진다.
아직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행위임이 틀림 없다.
중국은 지금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대 일로 사업이란, 시진핑 주석에 의한 경제적 전략으로 중국 서부에서 중앙 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경제 벨트”(“일대”의 의미)와 중국 연안에서 동남아, 스리랑카, 아라비아 반도의 해안, 아프리카 동해안을 잇는 “21 세기 해상 실크로드”(“일로”의 의미)의 두 지역에서 인프라 정비, 무역 촉진, 자금의 왕래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위키 백과-
지금 중국은 이 사업을 추진하며 아프리카의 여러가지 부분에 침투하여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중국의 학대가 틀림 없다” “중국의 위대함을 노래하는 흑인 아이들의 모습이 나온 이 영상이 말이 되는 것이냐” 등 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hinese evil imperialism in Africa. Black kids are forced to speak Chinese pic.twitter.com/uai1WzdO4B
— Rukiye Turdush (@parlabest) Novembe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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