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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제2의 배윤정’이라고 불리는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의 리사가 중국에서 카리스마 춤 멘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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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중국 오디션 ‘청춘유니2’에서 댄스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중앙일보

 

최근 ‘청춘유니2’의 방송분을 보면 연습생들이 주제곡 ‘YES, OK!’의 중간점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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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사는 중간점검을 위해 연습실을 찾았고 연습생들에게 하나하나 팩트폭행을 날렸다.

 

 

이하 ‘청춘유니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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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등급 중간점검에서는 눈빛부터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왔다.

 

평소 밝은 미소가 장착되 있던 리사의 모습과는 달리 엄한 스승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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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할말이 없다. 이렇게 쉬운 걸 왜 틀려?”라고 말했다.

 

F등급 중간점검에서는 계속 틀리는 연습생에게 “뭐가 문제야? 틀리게 추잖아”라고 춤을 무한 반복시키는 엄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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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 말고도 리사의 엄한 말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는 “네가 망치고 있잖아. 친구들에게 미안해해야지”, “너희 넷, 잘해야 숙소로 돌아갈 수 있어”, “내가 웃으랬는데 넌 내말을 무시했어.” 등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말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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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엄격하고 자칫 상처줄 수 있는 말에 대해 리사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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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드럽게 하면 안 돼요, 그럴 수 없죠. 트레이닝 받은 걸 모두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자기 마음대로 해버리면 어떻게 여기 있을 수 있겠어요? 더 자신을 세게 밀어붙여야죠. 제가 그 아이에게 하는 것처럼요. 그게 그 아이를 돕는 거예요.”라고 진심어린 책임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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