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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수록 점점 “크기”가 줄어드는 신체부위 TOP 7


매년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우리의 신체부위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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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부위 중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 톱 7위이다.

 

#7위. 신장

고려대학교의료원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거르는 거름망의 역할을 한다.

30대에 비해 80대의 신장은 25~50%까지 크기가 줄어든다.

40대부터는 10년에 10%씩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도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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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구체 여과율도 10년에 8% 감소해 독소가 점점 더 많이 쌓이게 된다.

 

#6위. 간

온라인 커뮤니티

노화에 따라 20~40%까지 간의 크기와 혈류량이 감소하며 65세 이상이라면 40세 이하 대비 간용량이 35%나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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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된 간은 음식, 술, 담배, 부실한 영양상태 등에 의한 손상을 더욱 쉽게 받는다.

 

#5위. 눈

Shutterstock

외적으로 노화 진행이 굉장히 잘보이는 신체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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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될수록 눈꺼풀이 푹 꺼지고 눈을 덮게되어 근육의 힘만으로 눈을 본래 크기로 뜰 수 없게 된다.

실제로 퇴행성 안검하수로 쌍꺼풀 수술을 받는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노화에 따른 녹내장 등 안과 질환으로 고생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동공의 크기도 즐어들어 주변 밝기 변화에 반응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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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디스크

헬스조선

30대부터는 자신의 키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40대 후반부터는 2cm부터 최대 4,5cm 이상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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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노화와 함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빠져 크기가 줄어들어 키가 작아지기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폐경으로인해 골밀도가 큰 폭으로 낮아지며 남성보다 더 큰차이로 키가 줄어들 수 있다.

 

#3위.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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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우리 몸의 부위 중 빠른 노화 속도를 보이는 곳이 입술이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생성이 더뎌지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그물망이 느슨해져 입술의 두께가 얇아지고 더불어 혈류량도 감소하여 입술색도 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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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뇌

Discover Magazine

60세를 전후로 노화에 따른 뇌의 구조적인 변화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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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작아지게 되면 하루에 10만 여개의 신경세포의 크기도 줄어들게된다.

그렇게 되면 당연하게도 인지 능력 및 기억력이 감퇴되고 공간탐지 능력 저하 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전전두엽이 작아짐에 따라 실행 기능이 저하되고 처리속도와 반응 속도와 작업 기억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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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생식기

속삭닷컴

남성들에게 예민한 문제인 생식기도 노화에 따라 크기가 줄어들게 된다.

음경조차 노화와 함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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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가 줄어드는 이유는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는 것도 음경이 줄어드는 또하나의 요인이다.

또한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고 내벽이 두터워져 혈관에서 피가 잘 통하지 않게되기 때문에 작아지더라도 제 기능을 하게 하려면 평소의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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