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라는 카피를 내세우며 많은 시청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의 인기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프로 ‘먹방러’인 4명의 출연자들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급이 다른 명품 먹방을 선보이고 매 회마다 4명의 재밌는 입담으로 장수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맛있는 녀석들이 다른 이유로 화제를 모았다.
바로 5년 새에 달라진 이들의 모습 때문이다.
방송 초창기에는 날렵한 턱선과 홀쭉한 볼을 자랑했었기 때문이다.
초창기 방송만 볼 때는 알기 힘들었던 이들의 ‘성장’이 예전 회차를 보게되면 눈에 띄게 드러난다.
이들이 선보이는 명품 먹방처럼 건강도 명품으로 오래 잘 관리하기를 바라면서, 맛있는 녀석들의 과거 모습을 엿보자.
홍일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민경 장군은 2008년 KBS 공채 23기로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본명보다 이십끼형이라는 별명이 이제는 더 친숙해진 유민상은 KBS 공채 20기로 데뷔하였다.
김준현 또한 KBS 공채로 데뷔했는데, 민경 장군보다 1년 앞선 22기 공채로 선발되었다.
마지막으로 문세윤은 2001년 특채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