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상을 쓸어모아 국민들을 ‘국뽕’에 차오르게 하며 한동안 엄청난 열풍을 일으킨 영화 ‘기생충’.
소름돋는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 ‘제시카송’을 비롯해 많은 유행어들을 남기며 세계적인 영화로 자리잡았다.
그런 영화 기생충의 삭제장면과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먼저 기택의 가족이 박사장의 집에 위장취업을 하기 전에 미용실에서 머리하는 삭제장면이다.
실제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이다.
또 고민끝에 충숙을 채용하는 연교의 장면과 문광이 해고되는 날 지하실이 위치한 벽에 서성이는 모습도 삭제장면으로 나왔다.
소름돋는 삭제장면은 다송이의 트라우마가 된 근세의 등장씬에 의문의 손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뿐만아니라 영화 장면에서 문광을 묻어주려 업고 나오는 장면에서 화면 밝기를 조정해보면 극 중 사망한 근세가 서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엔딩씬의 삭제장면도 체념을 한 채 담배를 피우는 기우의 모습도 삭제장면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