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결혼을 상상할 때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 ‘이혼’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혹은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비혼을 외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현재 결혼할 상대가 있다거나 행복한 연애를 하며 결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온라인 미디어 ‘트릴’이 혈액형을 근거로 조사한 이혼 확률이 높은 연인을 소개했다.
A형 – 가정 환경이 다른 상대
A형은 신중하고 안정감 있는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극적이고 불안정한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혼할 것 같은 상대는 가정 환경이 다른 상대로, 상식적인 A형은 자신과 다른 라이프 스타일의 사람들과의 생활이 어려울 것이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면 가정 교육과 교육 방식이 달라서 잦은 싸움과 별거, 이혼의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B형 – 첫눈에 반해 결혼한 상대
영감을 소중히 여기는 B형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첫눈에 반해 결혼한 상대는 뜨거워지기도 쉽지만 식기도 쉽기 때문에 조금은 위험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될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운명이라고 믿었지만 실망하게 되는 것이다.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상대를 지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O형… 연인 사이였을 때 말다툼이 잦았던 상대
자신의 기분에 솔직한 O형은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한다.
그런 O형이 이혼할 것 같은 것은 파트너는 연인 시절에 말다툼이 많았던 상대이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싸우면 상대를 이기고 싶어 할 것이고,
이 성격은 부부가 되면 서로에 대한 조심스러움도 없어지기 때문에 싸움이 한층 더 격화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AB 유형… 무조건 챙겨주는 상대
냉정한 AB형은 착 달라붙는 교제를 좋아하지 않는다.
결혼을 하더라도 자신의 생활 방식을 즐기고 의지하지 않는 관계를 원할 것이다.
이혼할 것 같은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도와주려고 하는 상대이다.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상대는 생활 전반에 대해 세세하게 지적하기 때문에 일일이 지시받는 생활을 AB형은 끔찍해 한다.
연애중에는 상대의 이런 점이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을수 있으나, 막상 결혼하면 이런 다른 부분들은 큰 트러블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