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할 때 주로 예쁘게 꾸민 모습으로 나와주는 여자친구.
사실 그들이 집에 혼자 있을 때에는 남친들이 모르는 특별한 ‘비밀 행동’ 들을 하곤 한다.
꾸며진 모습 뒤에 숨겨진 소소한 매력의 여자친구의 비밀들을 소개해본다
1. 욕실에 머리카락 붙이기
샤워를 하다보면 뽑히는 머리카락이 자꾸만 손과 몸에 붙기 마련이다.
긴 머리카락은 잘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세면대나 욕실 벽에 머리카락을 붙이곤 한다.
2. 불 다꺼진 밤에 몰래 냉장고 털기
“나 이제 잘게~” 라고 말했던 여친, 사실은 자는 것을 시도하다가 허기진 배를 이겨내지 못하고 냉장고 앞으로 살금살금 다가간다.
뭐라도 집어 먹어야 행복해지기 때문에 귤 한조각이라도 먹는 귀여운 여친들의 모습이다.
3. 혼자 노래하거나 춤추기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노래부르거나 춤추기.
목청을 크게 노래를 부르거나 엉덩이를 살랑살랑 흠드는 것부터 막춤까지.
그녀들이 혼자 있는 시간에 유일하게 즐기는 마약같은 행동들이다.
4. 음식을 실컷 즐기면서 먹기
얌전하고 고상하게 밥을 먹을 것만 같던 여친.
사실 그녀들도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한마리의 표범같이 변한다.
상에 흘리는 것도 모른 채 핸드폰이나 ,책, 티비 등을 보며 호화롭게 즐기는 그녀들의 시간은 하나의 큰 행복이다.
5. 전화하면서 매니큐어 바르기
친구와 혹은 연인과 통화를 할 때 어깨에 전화기를 낀 채 열중하는 것은 바로 매니큐어 바르기.
혹은 손톱 발톱 정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녀들에게 손톱 발톱 관리를 하며 전화를 받는 것은 하나의 일상일 뿐이다.
6. 애완견(애완묘) 과 숨바꼭질 하기
강아지를 키우는 여자친구들은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곤 한다.
일부러 불러 놓고 숨기도 하고 , 방황하는 강아지를 보며 혼자 킥킥 대며 행복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