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허리가 너무 아파…”
매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 탓에 뻐근해하는 남자친구.
혹시 당신의 남자친구가 허리를 구부리며 통증을 호소한다면 딱 1분만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투자해보자.
구부정하게 굽은 등을 쫙 펴줘 허리 통증이 시원하게 가버리는 간단한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게재돼 무려 180만 회 이상 조회된 1분 남짓한 스트레칭법이다.
영상에는 자신을 ‘빡빡이 아저씨’라고 소개하는 남성이 등장해 굽은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따라서 광배근과 함께 상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준다면 곧은 자세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트레칭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첫 번째로, 상대방을 평평한 침대에 눕히고 팔을 위쪽으로 뻗게 해 자신의 바지 앞쪽 허리띠를 붙잡게 한다.
그런 다음 팔을 뒤로 쭉 당겨주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상체 근육을 쫙 늘려준다.
이렇게 한 60~90초 정도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전부다.
이때 팔을 당기는 사람이 자세를 낮출수록 더 강하게 근육을 풀어줄 수 있고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은 근육이 늘어날 때마다 ‘하~’ 하며 숨을 함께 내쉰다면 더욱더 큰 효과를 기대해도 된다.
이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이 풀리는 것 뿐만아니라 ‘숨은 키’를 되찾을 수 있고 그에 따라 비율이 좋아져 옷맵시가 조금 더 살아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8년 4월 게재돼 2020년 1월 3일 기준 조회 수 181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루 중 딱 ‘1분’만 투자하면 허리 통증과 자세 교정으로 ‘숨은 키’까지 찾을 수 있는 이 스트레칭을 꼭 추천한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있다면 서로 해주면 더욱 관계도 좋아질 것이며, 안타깝게도 연인이 없다면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부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