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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다 VS 꼰대가 아니다’ … 누리꾼들 반응 반반으로 나뉘어져 꼰대 경계에 서있는 아슬아슬한 주제


‘나때는 말이야~’ 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신조어는 바로 ‘꼰대’다.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어른이나 나이많은 사람들을 비하하는 의도로 탄생한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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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꼰대 자가진단법’이란것도 등장했고 , ‘라떼 이즈 홀스’ 라는 신조어 또한 등장해 꼰대라는 단어의 파급력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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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로운 꼰대 주제가 등장했다. 바로 차안 조수석에서 잠들면 운전자가 눈치를 주는것이 꼰대의 행동인지 아닌지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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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의견은 반반으로 나누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수석에서 잠들면 운전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견으로 ‘꼰대가 아니다’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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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피곤하면 잠들 수 있다. 그것으로 눈치를 주거나 깨우는 행동은 예민하다. 라는 의견으로 ‘ 꼰대가 맞다’ 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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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운전자가 기사도 아니고 잠들면 좀 그렇지?’ , ‘ 잠드는건 그렇다 쳐도 대놓고 자는건 좀 그럼’ , ‘  피곤하면 잠들수도 있지’ , ‘ 꼽주거나 뭐라하면 좀 빡침’ 등의 반응으로 나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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