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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19 격리장소로 알려진 호텔 붕괴 ’70명’ 매몰


코로나19 격리장소가 무너졌다는 정말 충격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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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남부 푸젠성의 한 호텔이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나 투숙객 등 약 79명이 매몰됐다.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7 30(현지시간)께 푸젠성 취안저우시의 한 호텔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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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당국은 홈페이지를 통해매몰된 사람 약 70명 중 오후 9시까지 23명을 구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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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이어가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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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인터뷰에 응한 한 목격자는집에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 폭발이라고 생각했다베란다로 나가보니 맞은편 호텔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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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목격자에 따르면유리 파열음이 연이어 나더니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면서 3분 후 쯤 건물 전체가 무너져내렸다. 마치 지진이 난 것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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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며 로이터는 이 사고와 관련, 해당 호텔이코로나19’ 격리장소로 사용하는 곳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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