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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캣츠’ 감독, 이번엔 한국 ‘촛불집회’까지 언급


한국의 민심을 잡으려는 영화 ‘캣츠’의 톰 후퍼 감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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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 감독은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며 각종 명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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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 감독은 김연아와 박찬욱, 봉준호 등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가락 하트를 준비해오거나, 한국어 이름이 적힌 모자를 쓰고 나타났고,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만을 방문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MBC ‘뉴스 데스크’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촛불집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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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퍼 감독은 “2016년 촛불을 든 수만 명의 시민들이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를 부르느 것은 정말 감동이었다”며 “영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이 봤고 저도 굉장히 자랑스러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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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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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데스크’

이어 “‘레미제라블’이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한국에 와서 관객들을 꼭 만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point 2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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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톰 후퍼 감독은 아카데미 투표권이 있다고 다시금 언급하기도 했다.

MBC ‘뉴스 데스크’

그는 “한국에 박찬욱, 봉준호와 같은 뛰어난 감독들이 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국제극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정말 굉장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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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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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데스크’

이어 “봉 감독이 수상하기를 바란다.point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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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카데미상 투표권자로서 최선을 다해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point 36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야 그냥 한 번 봐주자”, “이 사람은 진심ㅋㅋ 내년에 보러갈게요. 이건 봐줘야 한다”, “알았어요. 내일 본다고요”, “이집 국뽕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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