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추가 발생…총 4명’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환자가 1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다.
신규확진자 12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75명으로 집계됐으며,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도 4명을 기록했다.
4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며 방역 당국은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관련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대본 집계에는 앞서 전날 확인된 3번째 사망자도 포함됐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41세 남성으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앞서 발생한 1, 2 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짜파구리 먹고 탈나셨나요? 왜 어디서 뭐함??” “이스라엘도 한국인 입국 금지했다. 국제법 따지고 지X할때 중국 입국금지 초기대응 빨랐으면 안이랬다” “이것도 감싸봐라 문천지들아 ;;”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