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로 발생된 2명의 환자 중에 18번 환자는 16번 환자의 딸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16번 환자는 태국 여행을 한 뒤 19일에 한국으로 돌아온 42세 한국인 여성이다.
16번 환자와 함께 생활했던 딸 18번 환자는, 접촉자 격리 조치 후 시행했던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이 되었다.
추가로 발생한 17번째 환자 또한 싱가포르에서 돌아온 38세 한국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싱가포르에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다녀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대 여성의 확진자가 나온 만큼 불안감이 더욱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고, 항상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을 일상화 하며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17.18번 환자의 추가 확진자 결과에 국민들은 “젊다고 안전불감증에 걸리면 안된다”
“난 아니겠지 생각으로 안일해져서는 안 되겠네요..” “ 점점 늘어나니 너무 무섭다 하루 빨리 이 질병문제가 해결되기를…”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