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핫스퍼’에서 주전공격수로 활약하고 ‘손흥민’선수가 다시한번 이적설이 대두되었다.
이탈리아리그인 ‘세리에A’의 구단인 ‘유벤투스’가 손흥민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 29일, 이탈리아의 스포츠매체 ‘투토스포츠’는 유벤투스가 손흥민 선수를 직접 보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파견했으며, 그들은 손흥민과 같은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point 205 | 1
현재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나폴리’로 이들은 전력의 노쇠화로 인해 솜씨좋은 ‘윙어’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유벤투스측에서는 손흥민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상업적인 가치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토트넘 핫스퍼의 실질적인 에이스노릇을 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영입물밑작업이 쇄도하자, 토트넘 핫스퍼와 손흥민의 팬들은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서 당장 손을 떼라”, “에릭센을 보러왔으면 에릭센만 보고 가라”등의 격한 반응을 쏟아내며 ‘SON’지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point 27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