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덕후들을 설레게 만드는 소식이 등장했다.
바로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한국 진출이다.
브라운슈가 밀크티는 대만 사탕수수를 사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밀크티 아래에 깔린 브라운슈가 시럽과 펄이 특징이다.
브라운슈가가 빨대를 통해 우유와 섞이며 감동적인 맛이 난다.
이미 대만에서 먹어본 누리꾼들은 눈물이 날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브라운슈가를 들여온 곳은 더 앨리이다.
커피빈에서도 판매 중이며 공차에도 한정판으로 도입됐다.
특히 공차 덕후들을 설레게한 브라운슈가 밀크티는 8곳의 한정된 지점에서만 판매한다.
홍대점, 종로본점, 강남본점, 사당점, 대학로점, 전남대점, 부산 광복점, 영남대병원점이다.
누리꾼들은 “이거 대만 갔을 때 맨날 마셨던 거다”, “아이스음료인데 브라운슈가랑 펄이 따뜻한게 엄청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