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CJ ENM의 음악 시상식인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에 팝가수 두아 리파가 등장했다.
팝가수 두아 리파는 ‘2019 MAMA’ 2부 오프닝 무대에 섰다.
2부의 오프닝 무대를 두아 리파로 시작하며 화사와의 합동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또한 두아 리파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상의를 선보였다.
많은 끈과 벨트로 이루어진 검정색 상의를 입었으며 댄서들은 핑크색과 보라색 빛의 빛나는 홀로그램과 같은 의상을 입어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아리파는 파워풀한 춤까지 선보였다.
두아 리파는 인터네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초대해줘서 고맙다. 시상식을 계속 즐겨라”고 외쳤다.
한편 그동안 홍콩을 주무대로 개최해온 ‘MAMA’는 올해 일본 나고야돔에서만 행사를 진행, 개최지 선정부터 논란에 휩싸였지만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갓세븐, 트와이스 등 많은 인기 그룹들이 무대를 꽉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