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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순대 먹다가 급 팬미팅하게 된 ‘BTS 지민’


BTS 지민이 동대문 포장마차에 등장했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팬들에게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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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새벽 BTS 지민이 동대문 포장마차 거리에 매니저와 나타났다.

트위터

지민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떡볶이와 순대를 먹던 중 일본 팬들이 지민을 알아보자 오히려 본인이 더 놀래서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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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민은 동대문에서 운동화와 옷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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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민은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좋은 시간을 보내 작은 팬미팅을 방불케했다.

뉴스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동대문 기웃기웃 해봐야겠네”, “세상 귀엽다”, “소박한 지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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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3일 ‘방탄소년단(BTS)’는 일본에서 발매되는 10번째 싱글 앨범 ‘Lights/Boy With Luv를 공개했으며, 오는 6일부터는 일본 월드투어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