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김태형, 23)가 사생팬에 대해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4일 뷔는 BTS 공식 V LIVE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라이브 내내 뷔는 팬들에게 노래를 부르고 팬들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행기를 타고싶은데..미리알고 앞자리,옆자리에 앉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적인 공간이라 쉬고싶은데)많이 불편했었어요. 안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섭죠..무섭습니다..정말로사생들아ㅈㄴ그러지마라..?니 자고있는데 몰래 쳐다보는거 공포물이라고 썅pic.twitter.com/afwpAtRCeq
ADVERTISEMENT — 뷔투데이VTODAY◡̈텽이생축? (@vtoday_951230) 2019년 12월 14일
뷔는 라이브 동안 즐겁게 말하는 도중 BTS 사생팬들에 대해 언급을 했다.
팬들이 전세기에 대해 묻자 뷔는 “우리도 비행기를 타고 싶다. 근데 우리가 비행기를 타는 걸 알고 일부로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는 분들이 계신다”고 밝혔다.
뷔는 “아무래도 저희가 그런 사적인 공간에서도 마음 놓고 쉴 수가 없어서 많이 불편하다”며”안그래주셨으면 좋겠다. 정말로 무섭다”며 사생팬들을 다그쳤다.
뷔의 라이브 방송을 본 팬들은 “사생들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니들도 자고있는데 누가 옆에서 쳐다보고 있으면 무서워 할거잖아” 등의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마디 한마디를 흘리듯 하지않고 고심해서 꺼내놓는 타입..
태형이 어깨 바로 회복돼서 넘 다행이야ㅠㅠADVERTISEMENT ?음~역시 회복이 짱이군~했어요(너무 기여워?)
걱정말아여 (목소리 귀녹아ㅠㅠㅠ mp3로 따서 리플레이로 귀에다 박제하고싶다 진짜ㅠㅠ?)pic.twitter.com/6J8jYqSXty— 뷔투데이VTODAY◡̈텽이생축? (@vtoday_951230) 2019년 12월 14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