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우나 코로나19 근황’
국내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황에 청정지역이란 찾아볼 수 없는 정도로 심각해진 확산에 공포에 떨고 있다.
그리고 부산에도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나온 곳으로 추정되는 부산의 ‘네오스파’에 닥친 상황이다.
사우나를 즐기고 있는 도중 검역관이 갑자기 들어와 안내를 하고 있는 상황이 동영상으로 찍혀 퍼졌다.
검역관 왈
“네오스파 찜질방이 폐쇄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안에 계시는 분들은 오늘부로 지금 이 시점부로 지금 밖에도 못나가시고 내일 자가격리소로 이송이 될거거든요.
지금 양해 좀 부탁드리고 일단 다시 가서 검사도 받고 하실겁니다.
지금 코로나 그게 됐는지 안 됐는지 검사도 받고 하셔야 되거든요.
양해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안내를 한 후 해당 사우나는 폐쇄됐다.
그리고 찜질방 이용객들 전원이 집에도 귀가하지 못한 채 격리조치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