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부산에서 긴장감 넘치는 역대급 축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2월 18일 ‘2019 EAFF E-1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이날 7시 대한민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일본 불매 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또 오후 4시 15분에는 홍콩과 중국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홍콩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두 경기는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은 축구만 봐야지”, “한밀전만큼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 “홍콩이랑 중국 대결도 궁금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