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손소독제 판매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가. 모두 조심하고 조금만 기다려보자. 어젯밤에 다들 너무 불안해해서 재오픈한다”라며 코로나19 관련 기사와 함께 손 소독제 판매 광고글을 게재했다.
이에 변정수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한 브랜드의 손소독제 판매글이 올라왔다.
특히 5개씩 총 2세트를 구매하면 33% 할인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변정수는 “인친들에게 제대로 된 좋은 제품을 드리는 게 저의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디서 주문해야 하나요”, “근데 벌써 품절..인가봐요ㅜㅜ”, “구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가운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금 손독제 판매에 나서는게 맞나”, “다른 연예인들은 조용히 기부한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우 박서준은 지난 22일 박서준은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대구에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