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건너뛰었던 ‘아이폰9’ 라는 이름으로 올봄 신작을 출시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초 아이폰 SE2로 출시될것으로 알려졌지만 명칭이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다.
게다가 보급형 수준을 넘어선 최신 아이폰과 비슷한 스펙을 갖출것이라는 소문으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9에는 인기 모델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 사양의 3GB 램에 3세대 뉴럴엔진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다.
출시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399달러(한화 약 46만 3천원)이지만 기능 수준은 약 699달러(한화 약 82만원)인 아이폰11에 근접하다고 판단되어 일명 ‘가성비 갑’ 아이폰으로 대두되고 있다.
귀가 솔깃하는 소문에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다.
새로운 아이폰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은 “아이폰 11S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 정도 가성비라면 당연히 아이폰9을 살 수 밖에 없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