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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브아걸 4년 공백은 나 때문. 앞으로는 말썽 안부린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공백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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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청담동 CGV 씨네시티청담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리_바이브(RE_vive)’ 음감회가 열렸다.

에이팝엔터테인먼트

3년 11개월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날 가인은 “사실 브아걸이 2년 기간으로 새 음반을 냈는데, 저 때문에 2년이 추가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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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했다. 새 음반 발표가 늦어져서 언니들에게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말썽 안 부리고, 막내로서 언니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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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아와 나르샤는 “가인을 기다리다 팀 평균 나이가 서른일곱이 됐다”, “다른 팀은 평균 열일곱이더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에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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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는 “그동안 가인이 평균 나이를 내려줬는데 이제는 있어도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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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을 기다리던 나르샤는 팀내에서 유일하게 다른 소속사(디모스트)로 소속을 바꾸기도 했다.

에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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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도 함께 있다가 다른 회사로 옮겼다. 개인 일정, 팀 일정이 있는 건 사실이나 서로 양해를 잘 해줘 트러블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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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년 만에 컴백하는 브아걸은 윤상, 심수봉, god 등 유명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를 발표했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