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이 특히 높은 직업들이 있다.
아래의 7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꾸준한 건강 검진을 통해 미리 큰병을 예방해야 한다.
일적인 이유로 인해 암에 잘 걸릴 수 있는 직업을 소개한다.
#1 방사선 기술자
병원에서 X-ray나 CT를 촬영해주는 방사선 기술자는 근무환경상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방사선 기술자로 일을 하다보면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2 미용사
미용사가 의외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문제는 ‘염색약’에서 온다.
독한 화학약이 들어있는 염색약에 장기간 반복 노출되다보니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 따르면 “미용사와 이발사는 방광암, 후두암,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
#3 플라스틱 제조업
플라스틱 제조업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종종 유독 가스에 노출된다.
미국 암 학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나무 분진부터 카드뮴까지 다양한 유독 가스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노동자들이 신장암, 간암,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4 승무원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높은 고도에서 자외선을 많이 받게되면 ‘피부암’에 걸릴 수 있다.
승무원은 특히나 주기적으로 높은 고도에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 ‘피부암’에 노출되기 쉽다.
#5 농업 종사자
농업은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농장에는 농약과도 같은 위험한 화학 제품이 많다.
제초제, 비료 등을 살포하다 보면 폐암, 림프종, 백혈병 등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출처=유튜브 랭킹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