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함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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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집사, 죽은 주인 그리워하는 고양이..
자신을 돌봐주고 사랑을 주었던 주인이 세상을 떠났고, 긴 시간동안 주인을 그리워하던 고양이에게 스마트폰으로 생전 모습을 보여줬다.
고양이는 스마트폰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다가 영상 속 주인 얼굴에 자신의 볼을 비비기 시작한다.
이내 고양이는 슬픈 표정을 한 채 온몸을 카메라에 맡겼다.
스마트폰에 몸을 비비던 고양이는 주인이 사무치게 그리운듯 가쁜 숨을 내쉬며 고통스러워한다.
정말 주인이 너무나 그리워 슬픈듯 긴 시간동안 스마트폰에 붙은 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중국 전역으로 퍼졌고 사람과도 같은 감정을 가지고 그리워하는 고양이를 보고 슬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슬프다.. 얼마나 보고싶을까” “하.. 진짜 평생을 함께 했던 주인이 갑자기 사라지니..” “고양이 표정이 너무 나를 슬프게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