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을 유포하고 있던 범인을 잡았는데 나이가,,,
요즘은 구글만 들어가도 음란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음란물을 유포하던 범인 30%가 매우 충격적이게도 초등학생이라고 한다.
실제 서울지방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아동 음란물 유포 및 소지 적발자 연령의 28%를 차지한게 초등학생이었고 23%는 중,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이들이 음란물을 유포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게 SNS 친구를 늘리기 위해서 였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자기의 신체부위를 찍어서 서로 교환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잘못된 실수로 인해 한 번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 제2의 n번방 운영진이 밝혀졌는데 충격적이게 그는 12살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미성년자는 범죄에 대한 벌을 비교적 약하게 혹은 받지 않는 것을 악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