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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에서 활 쏘고 도망다니던 캣니스, 행복의 약혼식


국내에서도 X맨 시리즈, 헝거 게임 등으로 인기가 높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남자친구 쿡 마로니와 미국 뉴욕에서 약혼식을 올려 화제이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월 13일 피플 등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앞다투어 제니퍼 로렌스의 약혼식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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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모두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완벽했다”라며 칭찬 일색이었다.

syfy.com

5월 12일 제니퍼 로렌스는 가족들과 지인들 만을 초청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조촐하게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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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퍼 로렌스가 선택한 의상도 화제가 되었다.

약혼식 날 그녀가 입고 나타난 깊은 V넥의 아름다운 쉬폰 드레스는 제니퍼 로렌스의 사촌이 디자인한 드레스로 전해져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하였다.

Jill Lincoln·Jordan Johnson 인스타그램

행복한 표정이 더 아름다운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은 지인들이 사진으로 담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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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약혼 모습에 많은 팬들도 축하 인사를 건냈다고 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인 2018년 6월부터 쿡 마로니와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usatoday.com

약혼식은 즉흥적인 것은 아니었다. 올해 2월 경에 약혼 발표 미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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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의 약혼자 쿡 마로니는 뉴욕에 있는 글래드스톤64라는 아트 갤러리의 디렉터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