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에서 가장 중심을 잘 잡는 고양이가 큰 화제가 됐다.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고양이 ‘비비’는 균형감각이 매우 뛰어나다.
‘비비’는 한발 위에 주사위 10개를 올리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다.
심지어 탁구채에 올린 탁구공을 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
그 외에도 계란, 장난감 채, 캔 등을 올리고 오랜시간 중심을 잡는다.
‘비비’는 주인이 발바닥에 물건을 올리면 가만히 물건을 지켜보며 움직임을 멈춘다.
그는 2년 전 중심을 잘 잡는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나보다 잘한다”, “사람이랑 대결해도 이기겠다”라며 감탄했다.